미디어아워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3일 대부도 일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PLAN:D’의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의 대학생 서포터즈 ‘PLAN:D’는 청소년의 웃음(:D) 계획(PLAN)이라는 뜻으로, 꿈누리카페 운영 전반에 관여하며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공간 기획 및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단원들의 유대감 및 소속감을 제고할 수 있는 팀 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또 영상 관련 학과 전공 단원이 직접 영상 편집 툴의 활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서포터즈 단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여름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7월 기획전시‘Summer Dream’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바다, 풍경, 동물 등을 표현해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며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9인의 작가이며, 서양화 4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율배 작가의‘사랑노래-여름’은 물고기의 자유로움과 사랑, 행복을 표현해 전시장을 바다속으로 가득 채우는 대형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굵고 검은 윤곽선과 강렬한 색채로 바다를 표현한 박동열 작가의 ‘붉은 향’과 모네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제주의 돌, 바위 등 자연을 표현한 장정순 작가의 ‘곶자왈’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김미효 작가의 ‘우주’, 박영래 작가의 ‘바위’, 조국현 작가의 ‘삶, 사랑’, 최주열 작가의 ‘비둘기’, 유재순 작가의 ‘바다’, 강명순 작가의 ‘제주도’ 등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여름 주제와 관련한 부채, 비치백, 비치볼 만들기 등 다양한
미디어아워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2일 이틀간 왕송호수 캠핑장에서 2023 의왕시장애인가족캠프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의왕시장애인가족캠프는 의왕시 관내 장애인 12가족이 1박 2일 동안 공굴리기, 줄뛰어넘기 등 가족 명랑운동회와 레일바이크 등 레포츠 체험을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캠핑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3일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문화예술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칭하는 것으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으로 기관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사천문화재단은 ‘지역사회 ESG 경영을 선도하는 사천문화재단’을 ESG 경영목표로 ▲친환경 경영(E)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구현(S)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이행(G)의 경영전략을 설정했다., 이에 부합하는 총 9개의 추진과제를 수립,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이행방안을 제시했다. '친환경 경영(E)' 분야에서는 환경 친화 사업추진 및 확산,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위해 친환경 축제 구현과 문화예술분야 친환경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공론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녹색소비생활을 이행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구현(S)' 분야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과 일자리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부터 연수구 현수막 지정게시대 접수 홈페이지 내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관내 최초로 현수막 사업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기존의 가상계좌와 무통장입금에서 카드결제를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의증진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상단광고, 시민게시판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접수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현수막사업 신규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결제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 중심의 사업운영을 통하여 고객이 최우선이 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의왕시 고천동 방위협의회는 올봄에 심고 정성으로 가꾼 감자를 지난 2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천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왕곡동 주변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감자 5kg 25상자를 수확했다. 고천동 방위협의회 김경선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 들여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따뜻한 온정을 펼쳐주신 고천동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감자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은 지난 3일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해 ‘㈜문식품’과 ‘따스한 꿈을 꾸는 작업실’ 2개소에 ‘천사나눔이웃’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사나눔이웃’현판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에 직접 전달한다. 안양에 위치한 명품 수제 초코파이 생산업체인 ㈜문식품의 문동철 대표는 “평소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사나눔이웃에 동참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내손2동 소재 카페 ‘따스한 꿈을 꾸는 작업실’ 강혜정 대표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누리는 행복감이 너무 커 이웃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천사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동희 내손2동장은 “본업 외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두 대표님께서 정기후원까지 시작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진주시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는 지난 3일 성북동 일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 및 전등 리모컨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 회원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도왔다. 이순연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장은“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주변을 살피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는 매월 1회 이상 무장애도시의 날로 지정하여 장애없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을 하는 등 성북동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3일 연수경찰서 생활안전과(범죄예방진단팀, 여성청소년과)합동 불법촬영을 방지하고자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1~2층 여성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여성화장실 칸막이의 하단부와 바닥의 10cm 가량의 틈을 밀폐하는 시설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범죄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공단은 연수경찰서(범죄예방진단팀, 여성 청소년과)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단이 시설관리하는 사업장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및 확대 설치하여, 범죄에 취약한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여성화장실 안심 스크린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불법 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이용 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생활 속 필수! 키오스크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 계층 30명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 속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3기수에 걸쳐 서구 평생학습원과 탄방동 인근 키오스크 이용 점포에서 진행됐다. 내용은 ▲키오스크의 개념과 실생활 키오스크 활용법 익히기 ▲스마트폰 앱으로 패스트푸드, 카페, 은행 ATM 사용법 ▲키오스크 현장 실습 체험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식당에 가면 궁금했던 음식과 커피 주문, 기차나 영화 예매 등 키오스크 작동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진주시는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 및 확산을 위해 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신중년 인생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신중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돈·일·꿈 연구소의 간호재 소장을 초청하여 ‘백세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1·2부로 진행된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신중년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지 않는 새로운 인생’, ‘퇴직 후 가족들과 소통하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생각들’, ‘평생 현역의 성공 3가지 조건’, ‘중장년 재취업 및 이직 성공 노하우’ 등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2부에서는 ‘퇴직 준비하면서 교육도 듣고, 이것저것 자격증도 땄는데 현실에서 실제 취업은 되지 않는다’, ‘육체적으로 아직 젊은 나이인데 남은 시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인가?’, ‘퇴직 이후에 행복한 삶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나이가 들수록 주위의 가족·친구들과의 유대감이 점점 멀어져 외로움과 소외감이 들고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 ‘노후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정신적 자립을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보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6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장기간 입원, 복합적인 투약 등으로 불가피하게 의료급여를 받아야 할 사유가 발생해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의 질환, 사례관리 내용, 진료내역 등을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를 연장 승인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해 연장승인 신청한 324건과 여러 의료급여기관 이용에 따른 병용금기와 중복투약으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선택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급여 일수를 연장해주는 조건부 연장승인 신청 16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현재 서구의 의료급여 대상자는 총 13,410명이며, 구에서는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통해 대상자가 적정한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다빈도 복합 상병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밀착 상담과 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