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연희동 주민단체가 2025 APEC 정상회의와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지지 선언을 하며 힘을 보탠다고 4일 밝혔다. 주민단체들은 이번 릴레이지지 선언을 통해 인천 100만인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서며 주민 홍보와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조은상 연희동 주민자치회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동장도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4차 입주자대표회의가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당하동 협의체는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교육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당하동 협의체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검단힐스테이트4차 입주자대표회의를 당하동 17번째 ‘희망나눔이웃’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형곤 회장은 “그동안 이웃사랑에 동참해준 입주민들과 동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진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한 기부를 해준 검단힐스테이트4차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가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영화로 보는 토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가족과 치유를 소재로 한 영화 ‘남매의 여름밤’을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어 이용석 전문의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현실과 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콘서트에 참석한 강범석 청장은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으로 인간관계, 소통 등으로 힘든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직원 간에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가 3일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대표, 직원 등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9명, ‘2분기 우수기업인상’에 10명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는 ▲주식회사 대림산업 대표 오민, ▲주식회사 우성에이스 대표 김재웅, ▲㈜뉴로시스 대표 정윤갑, ▲대성주철공업(주) 대표 양태석 ▲(주)유정피싱 대표 전경옥, ▲㈜이지콜렉션 대표 신현옥, ▲㈜하현 대표 노영희, ▲태양이엔에스㈜ 대표 최정연, ▲주식회사 거성씨푸드 대표 전성구 등 총 9명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상에는 ▲원 식품 대표 한경환, ▲모슬포에프앤비(주) 대표 이준엽, ▲대성안전 대표 윤건희 ▲승기산업(주) 대표 홍승식 ▲미지향식품 대표 허미경 ▲(주)퓨처하우징 대표 황병선 ▲(주)두드림이엔지 대표 김병학 ▲(주)원푸드라인 대표 이홍근 ▲(주)가람바스 대표 이홍근 ▲대영정밀 대표 이철규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서구는 수상자에게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 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선 혜택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시 이자 0.5% 추가 보전 등의 혜택을 제공한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각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서구를 포함해 총 1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서구는 ▲인천 최대 규모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설립·운영, ▲기업 홍보를 위한 홍보 책자, 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운영,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사회적가치 최고위과정 운영, ▲우선구매 매칭데이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가 추진한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절차 없이도 해당 기업의 사회적공헌활동, 신인도 등을 바탕으로 대출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설립 이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구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구청 1층 로비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덕등기소가 유성구 소재 대전지방법원 등기국으로 이전함에 따라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 대덕구에는 약 4259 개인법인 사업체가 소재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그간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지방법원 등기국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행정민원서류에서 법인서류까지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청사 내 민원실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발급 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3종이며,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법원 통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에 대한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인천 서구가 3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전 직원이 나서 지지선언을 하고 동시에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서구는 부천, 김포, 강화를 아우르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고양, 파주와의 접근성도 빠른 만큼 ‘인천고등법원’ 유치의 필요성을 여느 지자체보다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직원들의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의 7월 조기 달성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서구가 할 수 있는 지원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더불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와 해사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인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 세계적인 국제도시의 표본이 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OECD 세계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 차례 성
미디어아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과 함께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문화행사를 독일에서 개최해 양국 문화교류를 확산하고 연대를 강화한다. 그 시작을 7월 8일, 한-독 합동 클래식 공연 ‘함께하는 길’로 알린다. 한-독, 1883년 우호조약 체결 이래 신뢰하고 협력하는 동반자로 발전 한국과 독일은 1883년 조·독 우호·통상·항해조약을 체결하고 1963년부터 서독에 한인 광부와 한인 간호사를 파견하는 등 140년에 걸친 오래 교류를 통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동반자로 발전해왔다. 특히 양국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겪었음에도 한강의 기적과 라인강의 기적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등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왔다. 1970년에는 한·독 문화협정도 체결해 문화 분야에서도 계속 교류하고 협력해왔다. 문체부는 올해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7월 8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독 합동 클래식 공연 ‘함께하는 길’에서는 한국인 지휘자
미디어아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획득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관 73곳을 선정, 이중 상위 23개 지자체만 표창했다. 구는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다년간 적극 건의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은 행정안전부가 고시 개정을 통해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이 가능토록 조치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에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이 전국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 지자체는 경남 합천군과 대전 대덕구 뿐이어서 ‘행정혁신 선도 대덕구’라는
미디어아워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일 새마을농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 20여명이 아침 일찍 직접 참여해 오이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반찬을 만들어 먹기 힘든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노경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정성껏 담근 계절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윤은미 신현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받는 사람에게는 큰 사랑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위해 선발하는 한우 보증씨수소가 2023년 상반기부터 크게 늘어난다.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한우 보증씨수소 총 23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큰 규모다. 기존에는 한우 보증씨수소를 선발할 때 후보씨수소 30여 마리 가운데 유전능력 평가 결과가 우수한 15마리 내외로만 선발했다. 이때 선발되지 못한 후보씨수소 가운데는 현재 정액이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보다 능력이 좋은 개체도 있었으나 활용되지 못했다. 올해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2023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15위보다 낮은 후보씨수소 중에서도 현재 정액이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보다 유전능력 선발지수가 높은 개체를 최대 10마리까지 추가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8마리를 추가해 총 23마리를 선발했다. 한 해에 30마리 내외로 선발하던 보증씨수소를 최대 50마리까지 선발할 수 있게 되면서 농가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한우 정액이 다양해졌다. 또한 유전능력 우수 개체가 추가 선발되는 만큼, 유전능력 하위 개체가 도태되어 보증씨수소 유전능력 평균이 상향되면서
미디어아워 기자 | 완주군이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1위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완주군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도내 시군의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위해 체납세 징수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차량 공매, 고액체납자 집중징수, 유관기관 합동단속 등을 기준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평가한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물론 시상금으로 도비 35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 시상금을 활용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시책에 사용해 지방세 징수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원옥 재정관리과장은 “완주군이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밑바탕에는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납세편의 제공 및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