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원로의 집 순회 통합보건교육을 오는 3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진료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은 관내 원로의 집을 1~2곳씩 매주 수요일마다 방문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시 제공하는 보건서비스로는 의사 및 한의사 건강 전문 상담(격주), 혈압·혈당 측정 및 1:1 상담, 금연·절주 상담, 불소도포 및 틀니 관리법 교육,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센터 등 보건소 사업 홍보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로의 집 순회 보건교육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