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탄소중립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분리수거 잘하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영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광명3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