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20일 도4-H연합회(회장 문선호)가 주관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4-H 청소년의 달 행사’에 참석해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미래농업으로 풀어나갈 주체는 4-H회원들”이라면서 “회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4-H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고 제주농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H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