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박미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17일 복지 분야별 정책 및 서비스 등이 수록된 주민복지 가이드북 ‘연제복지 한울타리’를 제작·배포했다.
가이드북에는 △저소득·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분야별(8개) 복지정책과 서비스 △2023년도 달라지는 주요 복지시책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현황 등을 담았다.
구는 유관기관 및 시설 등 사회복지 현장에 책자 300부를 배부하는 한편,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