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태문 기자 | 부산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구자구)는 지난 5월 25일 순천시 일원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1개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순천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구 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순천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홍보하고, 순천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