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성산 분소 활성화 및 성산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성산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16:00 ~ 17:00 총 10회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인지선별검사 및 체수분 체크 등 BMI 측정하여 △ 나에 대해 알기 시간을 갖고, 치매예방을 위한 △ 균형 걷기 △ 아로마 마시지 및 명상 △ 원예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남원읍에 위치하여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성산 지역 분소를 활성화하여 지역 주민들께서 치매 예방을 위한 관리의 적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