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석진)에서 주민들의 여름철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다(多)가(家)가다'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다(多)가(家)가다'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5개소 이동상담정류장에서(신정시장, 수암시장, 롯데백화점, 삼호동, 무거동) △스트레스 측정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8월 한 달간은 여름 이벤트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음료, 부채 등 더위 대비 물품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여름 이벤트로 지역주민의 우울, 불안감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음료. 부채 등을 배포하여 지역주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