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8월 30일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세 번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상영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8월 25일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치매영화제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 참가한 시민은 “영화를 보고 치매는 개인의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대처해야 하는 가족 공동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