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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한국 온다!

-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발표,
- 올 여름 한국 찾는 첫 번째 팀은 바이에른 뮌헨!

 

 

쿠팡플레이가 오는 여름, 한국 축구 팬들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개최를 확정지었다. 이번 시리즈의 첫 초청팀으로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성공적인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를 비롯하여 해리 케인,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킹슬리 코망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2024-25 시즌부터 분데스리가 전 경기를 국내 독점 중계할 예정이며, 유소년 선수 육성 및 기술 개발에도 협력을 약속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디더리히 수석 부회장은 "한국의 축구 열정에 감동을 받았으며, 이번 방문이 새로운 문화 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2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의 방한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클럽들의 방문으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해 바이에른 뮌헨을 시작으로 또 다른 명문 구단의 방문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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