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 맑음동두천 24.0℃
  • 맑음강릉 18.8℃
  • 구름많음서울 26.1℃
  • 구름조금대전 24.1℃
  • 맑음대구 19.9℃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22.1℃
  • 구름조금제주 22.6℃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2.8℃
  • 구름조금금산 23.3℃
  • 맑음강진군 20.7℃
  • 맑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물류

쿠팡이츠,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맞손

-‘배달파트너 안전환경 및 문화 조성’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환경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쉼터 보호장구 및 물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또한 CES는 지난해 11월 강남구와의 업무협약, 지난달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에 이어 최근 혹서기 대비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열어 배달파트너의 안전운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배기가스, 소음 측정 및 저감장치 상태 점검까지 챙기며 친환경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CES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에는 대면 이륜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료한 배달 파트너 전원에게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한 바 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팡이츠의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배달 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배달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