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화)

  • 구름조금동두천 23.3℃
  • 구름조금강릉 23.5℃
  • 맑음서울 24.8℃
  • 구름많음대전 25.1℃
  • 구름많음대구 26.9℃
  • 구름많음울산 25.6℃
  • 흐림광주 25.1℃
  • 흐림부산 23.5℃
  • 구름많음고창 24.1℃
  • 흐림제주 22.6℃
  • 구름조금강화 23.0℃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4.2℃
  • 흐림강진군 26.1℃
  • 구름많음경주시 26.7℃
  • 흐림거제 22.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물류

CJ대한통운,법인 워크숍 통해, 8년 연속 글로벌 기술 교류

- 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임직원 145명 참여
- TES 마스터플랜 기반 글로벌 계열사 시너지 효과 기대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국), CJ 다슬(인도), CJ제마뎁(베트남), CJ센추리(말레이시아)의 글로벌 계열사 임직원 14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국내 본사의 물류기술을 해외 법인에 전파하고 글로벌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TES 마스터플랜은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며, 오늘의 워크숍에서는 해외 주도 프로젝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 TES는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 및 솔루션(System&Solution)을 말한다.

 

미국 법인은 콜드체인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창고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인도에서는 수송 관리 시스템 2.0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툴과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본사는 시뮬레이션 기능과 자동 분류 시스템 'MAAS' 등 주요 기술을 공유하고, 로봇과 AI,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워크숍이 글로벌 물류 시장의 최신 흐름과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