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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L/택배

CJ대한통운, 물류자산 '국내최대'...택배 및 3자 물류 사업 강화

- 여의도 1.4배 크기 규모
-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 운영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물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운용하는 보유 및 임차 물류센터, 택배 터미널, 그외 사업장 부지와 건물 면적 총합은 전국 7백여개소, 약 1,130만㎡에 달한다.

 

이는 국내 물류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1.4배 수준이다. CJ대한통운은 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195개의 물류허브와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한 14개의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관련 시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연평균 5백억원 가량의 무형자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첨단기술과 설비를 갖춘 풀필먼트 센터를 확충하며, 고유의 '융합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주문마감 시간을 연장시키고 있다. 

 

최근 소형택배 분류 전문시설인 안성MP허브 등도 구축했다.  또 작년 신규가동한 이천과 용인 풀필먼트센터 3개소 등 이커머스 관련 시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3자물류 분야에서도 일찍부터 산업군별 상품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운영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특히 자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주도하는 자동화된 상품 분류시스템, 물류센터 관제, 스마트 패키징 등 첨단화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차별화된 3자물류 역량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고객사의 성장과 소비자 편익 증대에 한층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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