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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L/택배

CJ대한통운, 완충재 필요 없는 '상품고정형 패키지' 특허 출원

- "완충재 없이 파손위험 30% 감소"


CJ대한통운이 완충재 없이도 상품 파손을 최소화하는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개발해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패키징혁신센터는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는 기존 완충재 사용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안정성을 강화한 신개념 솔루션이다.

 

새 패키지는 3단 골판지 패널과 스트레치 필름을 활용한 무접착 리텐션 패키징 방식을 채택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이 용이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상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실제로 기존 완충재 대비 상품 파손 위험을 3분의 1로 줄였으며, 국가 공인 테스트와 3,000회 이상의 낙하 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설계로 골판지와 필름의 분리배출이 쉬워 폐기물 발생을 줄이며, 필름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생산 비용도 기존 대비 50% 절감돼 물류 현장에서의 도입 가능성이 크다.

 

이 기술은 제14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징 기술은 택배 포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환경과 고객 만족을 모두 고려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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