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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친환경 우체통으로 변신… 소포·폐의약품·커피캡슐도 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새로운 형태의 ‘ECO 우체통’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우체통은 편지만 투입 가능했으나, 새 우체통은 소포우편물, 폐의약품, 사용한 커피캡슐까지 수거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CO 우체통’은 투함구를 우편물과 회수 물품으로 분리해 오염을 방지하며, 작은 소포(우체국 2호상자 크기)도 접수 가능하도록 크기를 확대했다. 소포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우체국앱·웹에서 사전 접수 후 지정된 번호를 상자에 기재해 투입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우체통 재질을 기존 FRP에서 강판으로 변경했으며, 2023년부터 시작된 폐의약품 회수와 2024년 도입된 커피캡슐 회수 사업을 통해 우편서비스의 기능을 확대해왔다.

 

우선적으로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등 90여 곳에 설치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확대 계획도 검토 중이다.

 

조해근 본부장은 “ECO 우체통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순환형 우편서비스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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