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내실있는 일자리·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도부터 지역 일자리정책의 추진 성과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모델을 개발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당진시는 신속한 공장건축 인허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합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그리고 당진청년타운나래를 운영하며 원스톱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민선8기 들어서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현재까지 8조 2,447억 원의 투자유치 했으며, 청년ㆍ중장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 집중케어,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nbs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보은군은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2012년도에 처음 생긴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자치단체가 수립한 일자리 창출 목표의 정량·정성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군은 최재형 군수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인프라 구축 일자리, 관광·스포츠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농축산 일자리, 청년 일자리 등 5대 핵심 분야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사안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마을 만들기 등 청년 일자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과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고용 유발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과수거점유통시설(APC) 조성을 통한 농한기 과수 농업인 채용 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사료비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사태 등으로 사료비 상승세가 장기화되고 한우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한우 사육농가에 배합사료 및 TMR·TMF사료비 인상 차액을 한시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료비 차액분 지급 대상은 축산물이력제 기준(2024.6.4.) 한우 52두 이하 소규모 농가로 총 1045농가가 5억4400여 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나주시 전체 한우 1401농가 5만8347두 가운데 75%에 해당한다. 농가당 30두 이내로 두당 3만3000원씩 최대 99만원을 올해 7월 이후 구입한 비용부터 지원받는다. 나주시는 8월 중 해당 대상자에게 사업 신청서 등 서류를 접수받아 9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한우농가의 국내산 조사료공급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한우 사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조사료 제조 운송비 및 한우송아지 폐사예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한우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국제 정세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경력단절여성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SNS 활용 마케팅 교육’이 열린 마포구청 시청각실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총 3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목표로 SNS를 통한 사업 브랜딩과 개인‧사업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첫 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에서는 김인숙 브랜드 컨설턴트가 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이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란 주제의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일어나 다시 양질의 일자리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재취업의 계기가 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홍보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3회차 SNS 활용 마케팅 교육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가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돕기 위해 위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8일 모현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함열읍, 용안면, 중앙동, 신동, 삼성동 등 5개 읍면동에서 1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문식 ㈔마을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교류를 이끌었다. 송문식 이사장은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활발한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진선임 피플커뮤니티 대표가 사업 계획과 운영 우수 사례 등을 설명했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긍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일 성연면 일람9리 우미린아파트(성연3로 77)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가재호 대한노인회 성연면 분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은 약 90㎡ 규모로, 아파트 104동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총 15명이다. 오의철 일람9리 노인회장은 “우미린아파트 초대 노인회장으로서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양군의 청년 정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 분야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이 직접 선정해 의미가 남다르다. 함양군은 △청년 주거시설 및 창직·창작 활동 공간 조성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등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4개 분야 26개의 사업 등 다양한 정책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함양군은 민선 8기‘힘찬도약! 함께하는 함양’이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9월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함양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함양 교육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진병영 군수, 송호찬 교육장을 비롯하여 군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 10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학교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 등 모두 6건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지역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병영 군수는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군에서는 교육과 행정이 동반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속초시는 2024년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속초 북부권 지역에 총사업비 425억 원을 투입, 가칭)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가 건설된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유휴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속초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참여하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축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교육체계 구축은 물론, 남부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각종 교육·문화·체육 등의 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부권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우선, 속초시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학교복합시설 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 또한 본 사업의 실질적인 수혜층인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주요 시설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확정된 가칭)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 조성 사업은 속초중학교 이전 후 속초중학교 체육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릉군은 지난 7월 말 울릉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릉군 학포와 저동마을 어장에 참돔 치어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금번 방류치어는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직접 키운 참돔치어로 전염병 검사를 마친 5cm이상의 건강한 종자만을 선별하여 서면 학포와 울릉읍 저동마을 어장에 각각 6만마리씩 총 12만마리를 방류했다. 참돔은 도미과 바닷물고기로 수심 10~200m 암초 지역에서 서식하며‘바다의 여왕’,‘바다의 왕자’라고도 불리며, 낚시 대상어로 인기있는 어종이다. 맛이 좋아 고급요리 재료로 치며, 도미찜이 유명하다. 한편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은 북면 현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해삼(흑․홍해삼), 전복, 참돔, 조피볼락 등 다양한 어종 319만마리를 지금까지 직접 생산하여 매년 마을 어촌계에서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현재 어장환경 변화, 수산자원감소로 인한 관내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울릉군에서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비롯한 바다자원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어업, 살기 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합천군은 5일부터 7일까지 재외향우 2~3세 및 타지역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향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향여름캠프는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재외향우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고향인 합천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재외향우 자녀뿐만 아니라 타지역 초등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더 큰 의미를 갖게 됐다. 합천군관광협의회가 위탁 운영한 이번 캠프의 첫날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제문화국장, 관광진흥과장 및 관광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와 입소식이 열렸다. 이어서 합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좌 및 옥전고분군 투어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합천의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한 후,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합천바캉스축제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물총대전과 수륙양용차 체험을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에는 영상테마파크 투어 및 공예 체험을 하고, 청와대 세트장에서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고향여름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항상 마음속에 합천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합천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18회 경상남도지사배 초·중·고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농구협회와 고성군농구협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초등부·고등부 경기, 둘째 날에는 중등부 경기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도내 4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성군을 방문해 주신 유소년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농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