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관내 24주~28주 이상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2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됐다. 신생아 관리, 성공적인 모유 수유 방법과 같은 이론강의뿐만 아니라 태교교실도 함께 운영됐다. 엄마를 위한 수업으로 아로마테라피-마사지 오일 만들기, 아기를 위한 수업으로 내 손으로 준비하는 애착 인형 및 턱받이 만들기와 같은 태교교실을 통해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유 수유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교육 후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었고 직접 만든 아로마오일을 엄마와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애착 인형과 턱받이도 빨리 선물해 주고 싶다. 재밌고 다양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6일부터 24일까지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공연할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예술단체로, 군은 한산모시문화제 기간인 6월 9일부터 11일 이내에 참여할 수 있는 30개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3명의 심사위원이 제출된 공연 영상 자료를 평가해 내달 14일에 개별 통보할 방침이며, 선정된 단체는 공연 인원 및 내용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연신청서 및 계획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등을 작성해 서천군청 관광축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관광축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동구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200명 선착순 모집을 위해 3월 7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모집 대상자는 만19세 이상으로 건강평가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자를 우선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단, 질환자 및 약복용자, 작년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건강위험요인으로는 기준치 이상의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을 말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 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영역별 맞춤형 건강상담 및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로 6개월 간 제공되며, 참여 희망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 검진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워치가 무상으로 지급되며, 사전, 중간, 최종평가로 총 3번의 건강검진을 통해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스스로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1층 로비에서 이천병원과 함께 건강상담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를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천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금연, 치매, 결핵사업을 이천시민과 병원내원자에게 홍보하고 상담하여 이천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천시민, 병원내원고객, 입원환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의 주요내용으로 ▲금연클리닉은‘할 수 있어요 금연! 함께해요 금연!’을 내세운 금연의지 향상 및 흡연자 대상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사의 상담 진행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3권(勸)·3금(禁)·3행(行)’홍보 및 치매조기발견 상담 ▲결핵사업은 결핵zero를 위한 기침 에티켓 홍보 및 결핵 전파 차단 등이 있었으며,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천시보건소 엄명옥 건강증진과장은 “이천시보건소는 이천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보건소는 3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첫재 주 금요일(오전10시~11시30분)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의정부시는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궁녀로운 조선시대’ 조민기 작가 강연회와 윤동주의 서시를 붓펜으로 써보는 캘리그라피 하루 수업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를 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매월 주제를 정해 도서를 선정하고,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주제는‘우리의 역사’다. ‘궁녀로운 조선시대’는 '조선 임금 잔혹사', '조선의 2인자들', '조선의 권력자들' 등을 집필해 역사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민기 작가의 새로운 책이다. 3월 18일(토) 13시, 잘 알려지지 않은 궁녀의 이야기와 권력자의 시선이 아닌 궁녀의 시선으로 조선의 역사를 다시 읽어보는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은 붓펜과 압화를 이용한 캘리그라피 하루 수업이다. 3월 26일(일) 14시, 윤동주 서시의 구절을 한 글자 한 글자 써보며 역사 앞에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남동문화재단이 기획 프로그램 ‘Brand New 시리즈’를 런칭하고 남동구만의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을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재단은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오는 18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인간문화재 김성녀가 함께하는 마당놀이'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심청전'과 '춘향전'의 극적 구성이 뛰어난 부분을 엮어 재구성한 작품으로, 노래와 춤과 같은 연희적 요소와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댄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 몽룡과 춘향이, 착하고 현명한 효녀 심청이, 익살스럽고 욕심 많은 뺑덕어멈이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안무로 희로애락과 권선징악을 이야기한다. 천의 얼굴 김성녀가 직접 극 중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그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과 함께 신명나는 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단순히 효를 넘어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서구문화재단이 서구 예술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오는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5년 차를 맞는 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됐던 지역 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을 더욱 세분화해 운영키로 했다. 재단은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을 40세 이상은 ‘중진’, 39세 이하는 ‘신진’으로 구분했다. 중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집중지원 분야, 소액지원 분야로 나누고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예술 활동, 공간지원 분야로 세분화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예술가의 활동 촉진은 물론 유망한 신진예술가 발굴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끌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서구 보건소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 3~9개월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비대면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국제 유아 마사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초 이룐교육과, 우는 아이 달래주는 마사지, 영아 산통을 위한 배 마사지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교실에서는 아기 울음의 이해와 대처방법, 모유수유 등 육아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아기가 교감할 수 있는 마사지를 통해 애착 관계 형성 등 긍정적 상호작용을 얻을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자문의 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민욱 교수가 1:1 대면으로 대상자를 진료하고 개인별 기능을 파악해 치료 방향은 물론 재활 운동법까지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진료는 오는 4~12월까지 짝수달에 진행되며 진료를 원하는 서구 등록 장애인은 서구보건소 물리치료실에 신청하면 된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자문의 진료를 통해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연수구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구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연수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식목일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할 가족 참여자 80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제78회 연수식목일 행사는 오는 3월 25일 토요일 선학동 231-3번지 일원(선학동 힐링 텃밭 인근)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접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휴지에서 나무 심기 및 비료 주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해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인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되고 참가대상자에게는 3월 21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제78회 연수 식목일 기념행사 가족참여자 모집’을 확인하거나 연수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구민과 함께하는 식목행사를 통해 선학동 유휴지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정서 함양과 양봉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친환경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도시민 체험양봉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50群(2단 계상)을 운영하며, 양봉농가가 참여 도시민에게 봉군 등을 임대하고 양봉 교육과 벌꿀 수확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비용은 1인당 20만원으로 이중 10만원은 중구에서 지원한다. 최종선정자는 중구 금동 4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봉농가에서 정기교육을 받는다. 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체험 양봉을 통해 꿀벌의 소중함을 알고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뉴스 유서진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6일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발열과 구토, 설사, 탈수등을 동반하며, 5세 이하 영유아에게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전염성이 강해 집단 발병이 잦은 질병이다. 기존에는 접종 필수항목이 아니었기에 20~3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나 올해 3월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가정은 이날부터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2~3회 경구투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비용 부담 완화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두텁게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 익혀서 먹기 등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