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김제시는 농지대장 일제정비와 농지이용실태조사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5일 읍면동 농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 및 업무 보조원을 대상으로 김제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농지대장 · 농지이용실태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상훈 과장을 초빙하여 지난해 농지대장 제도 개편에 따른 농지대장 일제정비를 위한 정보시스템 활용 교육과 매년 의무 실시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의 철저한 업무처리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례를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는 기준일 2023년 5월 31일 이전 취득한 농지를 기준으로 농업법인 소유농지, 최근 5년 이내 농취증 발급 후 취득한 농지, 최근 5년 이내 관외거주자의 소유농지, 최근 5년 이내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소유농지 등을 중점적으로 8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수 조사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상태로 방치하거나 불법 임대, 불법 전용(轉用), 부적합 건축물 등 확인되면 청문절차를 거쳐 농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무안군 무안읍청년회(회장 장준호)는 지난 1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여름밤 감미로운 선율과 경쾌한 리듬으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줌으로써 삶의 활력소가 되어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삼, 이청하, 농수로 등 초청가수 공연과 비보이, 난타, 밴드공연, EDM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생맥주를 무료 제공하는 등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준호 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5년 만에 행사가 개최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료를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 지치고 힘든 일들은 모두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이번 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하신 청년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청춘리턴즈’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청춘리턴즈’는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복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공간 활성화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단체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나도 꽃이다(미술과 공예프로그램) △그릇에 담는 인생이야기(도예프로그램) △시들지 않는 꽃과 향기로 어우러진 마음 챙김 시간(보존화 공예프로그램) 3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민으로 9월 6일부터 20일까지 프로그램별 선착순 모집한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9월 2일 오후2시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가족 행복 공연(3차) ‘요리조리 벌룬쉐프 동화이야기’를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미운오리새끼, 양치기 소년, 당나귀와 소금, 아기돼지 삼형제 등 네 가지 동화를 미디어 마술 및 벌룬 아트 인형극 등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형식으로 꾸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신나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미라 도서관과 과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도봉구에 전국 최초 브레이킹 직장운동경기부가 창단된다. 초대 감독으로 한국 브레이킹의 역사이자 현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 위원장인 이우성 감독이 맡아 앞으로 이들의 활동을 기대케 한다. 이우성 감독은 “우수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브레이킹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도봉구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 브레이킹팀은 이우성 감독을 필두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김홍열, 권성희와 더불어 오철제, 박원빈, 최정우, 엄혜성 총 7명(감독 1명, 선수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창단식 후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시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및 각종 국내외 브레이킹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창단식은 오는 9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다. 한편 구는 올해 1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창단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7월 브레이킹으로 종목을 확정, 8월에 감독 및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브레이킹 종목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부산 동구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올해 1월~6월까지 기간 중 대외평가, 공모사업 선정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거나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한 22건의 사례를 부서에서 추천 받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주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총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심사는 실적검증, 예비심사, 온·오프라인 주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국민생각함, 동구 블로그 및 SNS 바로가기 링크 연결 온라인 설문조사 등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로는 2021년 5월 초량천 입구에 설치됐던 ‘공공조형물(초량살림숲) 철거로 주민숙원민원을 해결’한 사례가 선정됐다. 동구-작가-부산현대미술관(부산시) 간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공공조형물 저작권을 존중·보호하면서 작가의 동의하에 주민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일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결과 광영동 도촌포구에 이어 진월 망덕포구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오며 주요 감염 원인은 어패류 섭취, 피부 상처와 바닷물의 접촉 등이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수포 등 피부병변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특히 만성 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을 위해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사용한 도마나 칼은 소독하기,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지난 6월부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전주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운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장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준호 전북대 인문대학장, 김도형 전북대 인문대학 부학장, 김종혁 전북대 인문대학 인문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2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9개 시립도서관(꽃심·삼천·평화·효자·송천·금암·인후·아중·건지)에서 지역대학 연계 ‘인문학 지식나눔 열린강좌’를 총 20회에 걸쳐 진행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 열린강좌에는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소속 12개 학과 19명의 교수진이 수준 높은 강좌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은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강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총 20회 진행된 열린강좌에는 563명의 시민이 수강했으며, 특히 릴레이 강연이 시작된 이후 최대 18강의 강연을 수강한 시민도 나왔다. 시가 열린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5일 오후 2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재)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 제67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5일 오전 11시 홍천 장애인체육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홍천군은 9월 5일 오후 1시 홍천군문화센터(2층 강당)에서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취급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법과 절차를 준수해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 박인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유, 노출 대응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정보 보안에 관해 필수적으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큰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히 신영재 군수는 교육에 앞서 전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철저히 관리 해줄 것을 강조하며 업무 추진 시 개인정보를 최소화하여 수집하고 개인정보 취급 시 노출 및 유출을 주의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수탁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행정정보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취급자의 관리 능
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내 34개 여성단체를 회원으로 둔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9.1.)’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5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2023년 서울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참정권, 직업권, 교육권에 있어 남녀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리는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1일이다. ‘양성평등주간’은'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매년 9월 첫째 주(9.1~9.7)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올해 행사는 ‘합계출산율 0.7명’의 초저출생 국면에서 “저출생 극복, 서울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오세훈 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34개 서울시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들의 활동과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 열렸다. 오세훈 시장은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에서 여성인권 신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