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인터넷쇼핑몰과 SNS 등 온라인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를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등 구매가 늘어나면서 허위·과대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허위·과대광고 내용으로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거짓·과장된 표시·광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 등이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신규영업자 대상 허위·과대광고 예방 교육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현장 지도·점검 ▲월별 온라인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공익광고영상 표출 ▲온라인 판매 인기 제품과 적발 제품 수거·검사 등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피해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일부 업체의 잘못된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 발생과 전체 식품 산업의 신뢰도가 하락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허위·과대광고 예방과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식품유통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 방향 논의 ▲구정 정책 홍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시를 목표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 나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대상 공동주택 지원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동향, 올바른 법규 해석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노후 시설 보수지원과 관리비 절감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올해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추진되는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 강좌’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공동주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주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철모 구청장도 함께해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전했다. 회원들은 “묘비에 태극기를 손수 꽂으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뜻을 모아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와 묘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갈마동 큰마을네거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행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서구 모범운전자협회 둔산지부와 서부지부,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운전 사고 관련 등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많은 공감대 형성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은 23일 송화MG새마을금고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취약계층 100여 세대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는 화도진중학교 자원봉사 학생 20여명이 참여,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현국 이사장은 “송화MG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진영 화수2동장은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김석우 신임 이사장의 취임 축하 화분 20여 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화분은 아름다운 가게 인천논현점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추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일상 속 크고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복지 행정으로 온정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구 수산동 22-1 일원에 활짝 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뤘다. 24일 구에 따르면 수산동 22-1 일원(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인근) 유휴지 약 6,000평 규모의 유채꽃이 피었다. 구는 2017년부터 무단 경작, 수목 훼손 등으로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유휴지에 유채 등을 파종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청 관계자는 “도심 속 활짝 핀 유채꽃을 보며 마음 힐링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꽃씨를 파종하여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통계청 인천사무소의 아름다운 사람들 봉사단이 구월동 큰성말어린이공원에 영산홍 400그루를 심었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다운 사람들 봉사단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2023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이다. 봉사단에서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 밖에도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 개선 홍보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박위광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내 건강체험실에서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술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풍 가서 즐기는 행복한 점심시간’을 주제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총 46개 기관 679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구는 참여 작품을 대상으로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등 총 62개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회 수상작들은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9회 2023 정신건강연합캠페인 ‘우리모두 쓰담쓰담’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역 내 정신건강관련 기관 5개소(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남동정신재활시설 그루터기, 남동구치매안심센터,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연합해 진행됐으며, 옐로위크(어쿠스틱밴드)와 더스트링(현악연주팀)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마크라메걱정인형 만들기와 우울증 선별검사 △그루터기를 찾아라(숨은그림 찾기) △음주고글체험 및 음주퍼즐,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 △치매파트너모집 및 치매선별검사 예약, 랜덤퀴즈 뽑기 △돌림판체험과 도박문제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다양한 부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나의 정신건강은 어떤지 알 수 있었고 관심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혁재 인천남동구정신건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굿데이 건강 운동 교실’ 2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굿데이 건강운동 교실’ 2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연수문화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위험군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합병증 예방 관리 교육 ▲바른 자세 개선 ▲기초체력 향상 ▲근력 및 근지구력 운동 등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및 상담,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가 전·후 운동효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의 바른 자세 교정 및 기초체력향상, 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을 통해 자가 건강실천을 유도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내달 8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인문독서 강연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두 글자 철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통섭형 주제로 기획된 인문독서 강연은 해돋이 도서관에서 5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라는 숲’의 이진민 저자를 초청해 철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매회 주제와 연결된 철학자와 시인, 명화를 읽고 보는 등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생각이 편안하게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