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횡성읍주민자치회장은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주민 자기 계발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한문서예, 몸펴기생활운동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며, 오는 8월 7일부터 개강하여 12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횡성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횡성군에 소재하는 사업장에 재직 중인 자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권용준 횡성읍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즐겁게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향후 주민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차종은 승용(중·대형, 소형, 초소형), 화물(소형, 소형특수), 화물(경형, 초소형), 버스(대형, 중형)이며, 하반기 추가 지원 규모는 총 40대(승용 20대, 화물(소형) 15대, 화물(경형) 5대)로 상·하반기 합쳐 승용 70대, 화물(소형) 50대, 화물(경형) 15대, 승합 1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신청은 7월부터 가능하며, 차량을 계약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하여 온라인 전산시스템(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되며,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투자유치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빌라드아모르에서 시정에 대한 소통과 협치 확대를 위해 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 등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기업, 문화예술, 체육, 교통, 사회복지, 안전, 종교 등 지역의 주요 사회단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로패 전달, 원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제안,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에 협조해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100만 도시로 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원주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2009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15년 동안 주도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끌어왔다. 현재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9개 사업단 4,63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 일하는 노년,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경제 분야에서의 노인들의 역할 증대 및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원강수 시장 주재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 원주' 공연에 따른 관계기관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주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공연 주관사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공연 주관사인 ㈜포프렌즈이엔티, 경호 및 안전을 담당하는 ㈜강한친구들과 공연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연장이 아닌 장소에서 개최되는 공연이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야별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연장 사전 합동 안전 점검도 실시하여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가 다른 지역에 직장을 두고 원주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교통비를 최대 120만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원주시로 전입한 만 18세~39세 청년 중 다른 지역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자이다. 오는 14일까지 QR 코드에 접속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거나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중교통비(고속, 시외, 기차)와 승용차 유류비를 월 최대 10만 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정산해 지급한다. 단,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재직자는 제외되며, 지급 기간 중 관외로 전출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전입 유도 및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가 현수막 사용 후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처리비용과 오염물질 감소방안을 마련하고자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질에 유성잉크로 출력하여 소각이나 매립 시 환경오염을 유발했다. 이에, 시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화학섬유 대신 옥수수전분이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질에 수성잉크로 출력하는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하기로 했다.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원하는 부서가 보조단체인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에 요청하면 현수막을 제작·설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공공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설치하는 공공목적 및 행정용 현수막, 행사 및 국가 등의 주요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가로등 현수기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시청 62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공목적 현수막 등을 친환경 소재 현수막으로 대체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옥외광고물 분야 산업의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원주시뿐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 등에서도 친환경 현수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는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수 조정현(58세) 씨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정현 씨는 서울출생으로 1989년 가수로 정식 데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80·90년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6년에는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하며 드라마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문화생활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귀래면에 둥지를 틀고 J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또한, 원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도 했다. 조정현 씨는 “앞으로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큰 원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부터 각종 민원수수료 납부 방법으로 사용해오던 종이 수입증지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종이 수입증지 중단은 오늘 자로 공포되는 '부산광역시 수입증지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향후 각종 민원수수료는 지방세인터넷납부서비스(wⓔtax)를 통한 전자납부, 요금계기 등의 방법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기존 구매하여 사용 중인 종이 수입증지의 경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유예기한을 두어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구매 후 사용이 불필요하여 보관 중인 종이 수입증지는 오늘(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부산광역시청 2층 통합민원과에 환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매수한 가격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종이 수입증지 폐지를 통해 기존 종이 수입증지 사용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보관 및 관리에 드는 행정력 낭비 등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가 신중년(50세~69세) 경력자 일자리 창출 및 사회재난 예방강화를 위해 2024년“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시범 운영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원주시는 지난 4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안전 기동단은 소규모 취약 건축물, 노후 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선, 콘센트, 가스차단기 등 소규모 수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는 향후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신중년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은퇴 후 본인의 능력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원주시가 7월부터 9월까지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일괄 감면한다고 밝혔다. 비상 경제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가정용과 공장용을 제외한 일반용과 욕탕용 업종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1만 7천여 곳이다. 공공기관, 관공서, 금융기관, 학교, 군부대, 대기업 등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감면액은 상수도 12억 원, 하수도 6억 원 등 약 18억 원으로 예상된다. 상수도와 하수도 각각 최대 50만 원을 감면받게 된다. 수용가별 월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만 6천 원으로 3개월 동안 총 11만 원을 감면받게 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7월 고지서부터 감면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이 물 사용량이 많아지는 시기와 맞물려,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비상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돼 지역경제 회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10월에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홍보 및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각종 도시경쟁력 상승 등을 바탕으로 부산의 달라진 도시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부산의 역사와 도시정체성 ▲전 국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 ▲스포츠 정신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와의 연계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물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 기간은 오늘(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총 5종 17점이다. 양 대회 통합 엠블럼 1점 ▲마스코트 1점 ▲구호 1점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포스터 각 2점 ▲표어 각 5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7명),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