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3일 2023년 주만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내실 있는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익준 강사를 모시고 “주민자치역량강화-우리마을 비전 세우기”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고 변화하여 소통 ‧ 공감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발전하고 변화하려면 무엇보다 주민자치위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정착을 위해서는 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4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저소득 폭염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해충퇴치기, 손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용품 13종과 보건소에서 제작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동아리 수강생 등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영도구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카드섹션 응원도 함께 진행하여 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선의의 경쟁으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팀(11개)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라인댄스와 민요, 오카리나,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열띤 응원전으로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봉래1동의 한국무용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남항동(라인댄스), 영선2동(시극), 동삼1동(민요)이 수상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수
미디어아워 기자 | 점동면은 지난 7월 3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진선화 시의원, 점동면 기관단체장 및 가족·친지, 동료 선·후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이재성 점동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1996년 흥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북면, 강천면, 여주시청 회계과, 세무과, 대신면 부면장, 세무과 징수팀장, 금사면 부면장, 세정과 도세팀장, 세원관리과 세원관리팀장을 두루 역임하며, 특히 최근에는 여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와 지방세 세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건실한 지방재정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취임사를 통해 이재성 점동면장은 “시골에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어렵고 소외된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살필 것이다. 또한, 노동력이 없는 주민들에게 복지혜택이 충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 등과 연계한 일자리를 최대한 알선하고,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신품종 작물재배 및 기반조성에 힘써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점동면만의 특화된 농특산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미디어아워 기자 | 전주시립요양병원이 전북지역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치매환자가 더욱 전문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전주시립요양병원이 전북권역 공립요양병원 중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로 인한 폭력과 망상 등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를 갖춘 병원으로, 전주시립요양병원을 비롯한 전국 공립요양병원 11곳과 이번에 함께 지정된 민간요양병원인 원광효도요양병원(익산)을 포함한 총 15곳이 지정돼있다. 시는 민선8기 신바람복지 구현을 위한 공약사업인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주시립요양병원 본관 2층과 3층 96병상 규모를 치매전문병동으로 리모델링했다. 특히 행동심리증상 환자 집중 치료를 위한 1인 병실과 병동 내 치매환자 전용 프로그램실,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 치매환자의 안전과 효율적 돌봄을 위한 치매친화적 시설과 장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미디어아워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미디어아워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4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일일 배식원으로 나섰다. 최 시장은 4일 점심 시간에 맞춰 시청 구내식당을 찾아 위생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배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배식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도 동참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정4기 철학인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언급하면서 세종시 공직자의 자세로 ‘창조와 도전 정신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줄곧 강조해왔다. 이번 배식봉사는 이같은 시정철학의 연장선에서 지난 1년간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전력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과 양 부시장은 배식봉사에 이어 시 청사를 방호·관리하는 청원경찰, 시설물 관리원, 가로수 관리원 등 현업 직원 30여 명과 오찬간담회도 가졌다. 최 시장은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시장은 “지난 1년간 이룩해낸 세종시의 모든 성과는 공직자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청년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폭염 대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일일호프’의 수익금을 통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냉방기기 고장 및 노후화로 폭염 대비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 캠페인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나갔다. 권상현 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데 도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수정2동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수정로 인도변의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도블록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박희숙 수정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오늘 작업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참 뿌듯하다. 여름철 지속적인 잡초 제거 활동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개최한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가 1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2회 KOAMEX에는 DK메디컬·지멘스헬시니어스·GE헬스케어·프로토텍 등 135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태국·대만·인도네시아·도미니카공화국 등이 국제관에 참여해 대한민국과의 교류에 적극적 관심을 표했다. 해당국가에 관심있으면 케이메디허브를 찾아오면 된다. KOAMEX에는 135개 기업이 참여해 3백개 부스를 운영했다. (22년 96개 기업 참가/지난해 1.4배) 관람객도 3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1만3천명보다 2.3배나 늘어났다. KOAMEX 2023에서는 풍성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30일 오전 10시 KOAMEX 2023 리더스포럼이 열리면서 행사가 시작됐다. 양진영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비야누에바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차관, 나탈리 비라그 메드트로닉 부사장 등이 축사를 했다.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SIDCER(임상연구 및 연구윤리인증국) 회장인 준트라 가르브왕 회장, 로드니 레이노사 주한도미니카공화국 1등 참사관,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30일, 부산 동구 좌천동 발전애향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폭염에 취약한 관내 노인, 장애인가구 5세대에 냉방시설을 지원하여 이웃을 보호하고 폭염사고를 예방하고자 『시원한 여름나기-에어컨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무더위 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좌천동 발전애향회 이현호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지역사회 어려움을 살피는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범일1동 희망교실 3차 ‘웃음힐링교실’'을 개최했다. '웃음힐링교실'은 범일1동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정보 교육을 실시하고, 웃음치료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웃음과 박수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즐길 거리가 없었는데 이번에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웃음힐링교실'에 참여하게 되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범일1동 희망교실' 추진을 통해 생애주기별 복지정보 제공을 통한 복지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3차에 걸친 맞춤형 프로그램(원예치료교실, 시니어금융교실, 웃음힐링교실)을 실시하여 참여하신 주민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