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권이 제20대 파주시 축구협회장으로 당선되어 파주 축구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박동권 회장은 광탄 조기 축구회장과 광탄 축구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파주시 축구협회 부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 협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파주 축구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엘리트 축구의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민·관 단체들로부터 예산 및 지원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또한 축구인이면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는 열린 협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동호인 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장기, 파주시 의회 의장기, 파주시 체육회장기, 협회장기 대회를 정례화하고 대회 권위를 높여 축구인들의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기는 4년으로, 박동권 회장은 내년 1월까지 파주시 축구협회를 이끌게 된다. 그의 리더십 아래 파주시 축구협회는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축구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워 김민찬 기자 |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양귀자님의 소설 ‘모순’ 에 나오는 글귀로 그도 역시 삶을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가져오는 삶을 살고자 했다. 미디어아워는 대전에 위치한 플로메디 대전 연구소에서 김춘길 대표님과의 교감을 통해 그의 열정과 비전을 확인했다. - 플로메디(FLOW MEDI) 회사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구약성서 에스겔서 47장 9절에는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 듯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문구에서처럼 “우리의 약(medi)으로 고객의 행복을 살리는 생명의 물결(flow)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창립한 회사가 바로 플로메디입니다. 플로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세유체(Microfluidics)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연구자이자 가장 진보한 미세유체 기술의 보유자인 포항공대 김동표 교수가 최고 과학 책임자(CSO)로 과학 전략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과학 관련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플로메디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합류한 이한주 박사는 SK바이오팜, 비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