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기자 | 지난 29일 부산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풍기와 여름이불로 구성된 냉방용품 50세트를 더위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 전달함으로써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 지원금 500만원을 통해 준비한 범일2동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용품은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까지 필요한 대상자들한테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