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이다정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의 완성, 서평 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파주시 범시민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독서마라톤대회'와 연계한 강연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401호에서 진행된다.
'독서의 궁극, 서평 잘 쓰는 법'의 저자 조현행 작가가 나서 ▲독후감 대 서평쓰기 ▲서평쓰기의 기본 ▲글쓰기 생각쓰기 ▲비문학 도서 서평쓰기 ▲합평의 기술 ▲퇴고의 중요성, 미니 에세이 쓰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글 쓰는 법을 익혀 나만의 콘텐츠를 창작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