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원인 분석과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사업을 주관하는 바이오식품의약국은 과학인재국과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등 관련 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이번 예타 제외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라”고 말했다. 이어 “원인분석과 함께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확실한 논리를 만들어 정리하고 카이스트를 설득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은 충북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충북도는 바이오 인력 양성체계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입지 적정성 검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다음달 중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재신청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사상구가 지난 2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사상시니어클럽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160여 명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아동학대 예방 교육, 혹서기 안전교육 순으로 이루어졌고 총 461여 명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며 6일과 7일에도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다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므로 안전하게 사업참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유정복 시장이 지난 1일 발생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5일 다시 찾았다. 화재 현장의 피해 상황에 따른 대응 상황 등을 재점검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먼저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고 난 이후,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차량 피해 현장을 재점검했다. 또한 청남중학교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을 방문해 임시로 거주 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파악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폈다. 유정복 시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나은 대피시설이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겠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연수원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기차 사고 발생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차의 안전 문제는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화재 현장 방문 이후 신속하게 지방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해 화재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방안(지원금 및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해남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읍면과 담당 실과소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무더위 시설을 점검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돌입했다. 군은 5일 읍면과 담당 실과소가 합동으로 마을별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폭염대응 주민 행동요령 등을 다시한번 교육하는 등 꼼꼼히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5일 전남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으로, 해남군은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전략을 시행 중이다. 특히 농어업에 종사하는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폭염시 영농작업 및 야외활동 자제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와 함께 폭염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현장 밀착형 응급 구급 체계를 구축했다. 명현관 군수는 “어르신들의 경우 농작업 중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전 직원이 이장, 자원봉사자들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원사랑회(회장 문일재)는 8월 3일 홍천군청에 5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문일재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이웃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사랑회 회원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신자산신탁(대표 김송규)은 8월 2일 홍천군청에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김송규 대표는 “홍천군 내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보내주신 도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논산시가 지속가능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놀봉이들의 여름캠프’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놀봉이들의 여름캠프’는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광석면 내 초등학교(광석초, 왕전초)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워터파크 물놀이 행사, 청소년 문화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은 광석면 내 마을들의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상반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빛돌세대공감 교류센터를 통해 지역 아이들 돌봄을 위한 작은도서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과 학습, 교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체험실, 학습 프로그램실, 시니어 활동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주민 안전 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5일 오후 4시 평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평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명은 통학로 인근 교통 흐름과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 평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횡단보도 노란색 도색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추가 설치 △평산4길 내리막길 CCTV·과속방지턱 위치 조정 및 신호등 설치 등을 요청했다. 중구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시에 CCTV와 신호등 설치를 건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나머지 요청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설계에 반영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어쩌다 OOO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쩌다 OOO 대회’는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남동의 아름다운 골목길 풍경을 주제로 한 ‘어쩌다 어반스케치 대회’가 열린다. 이어서 오는 10월에는 한글의 달을 맞아 한글도시 종갓집 중구를 주제로 한 ‘어쩌다 손글씨(캘리그래피) 대회’가 진행된다. ‘어쩌다 OOO 대회’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뒤, 중구생활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출품작 전부를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인근 상권과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점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5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농협충북본부, 농협청주시지부, 지역농협조합과 함께‘라이스모닝·나이스모닝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등 도에서 진행한 첫 번째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주자로, 지역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지역 쌀 산업 지키기에 나서고자 참여했다. 이날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주시는 관내 유관기관, 지역사회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쳐 쌀 중심의 아침밥 먹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의 긍정적 영향을 알리기로 했다. 이범석 시장은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아침 밥 먹기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쌀 소비 감소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농정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농림지에 대한 돌발해충 현장예찰을 통해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군위군 관내 돌발해충의 발생정도가 심각함을 확인했다. 이에 군위군 전 지역에 8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총 30ha 규모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통해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 내 서식하는 돌발해충을 농경지와 동시에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군의 대표 임산물인 대추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항공살포 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PLS(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한다.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수액을 빨아 먹고 과실의 그을음병, 수세약화 등을 야기해 농산물과 임산물의 상품성을 저해시킨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후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산림지 방제 시 인접 농경지를 함께 방제해 조기에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한진이 휴일 배송 확대를 통해 일 년 내내 끊김없는 쇼핑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당일배송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휴일(명절 제외)에도 이뤄진다. 이번에 휴일 배송 채널이 C커머스로까지 확대되면서 주말을 건너 뛰어야 했던 소비자들의 배송 기다림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진이 제공하고 있는 휴일배송 쇼핑 채널은 국내 네이버쇼핑의 NFA 상품을 비롯해 미 직구 채널, C커머스 채널 등 크게 3가지이다. 네이버쇼핑 NFA는 '22년 12월 도착보장으로 처음 배송에 참여했으며, 이후 '24년 2월부터는 휴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요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글로벌 직구 채널에서는 '21년 11월부터 당일 오전 11시 이전에 통관이 완료된 상품에 대해 휴일을 포함해 요일 관계없이 당일 배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C커머스 역시도 7월 중순부터 휴일 배송을 개시했다. 한진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과 국내 물류 허브에 대한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 인천공항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건립하고 자체 통관장을 운영하며 배송 효율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