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18일~1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 ‘즐겁지 아니한 家’를 운영했다. ‘즐겁지 아니한 家’는 대상 가족들에게 캠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가족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족캠프는 18일~19일, 25일~26일 총 2회에 걸쳐 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여 가족에는 카라반 대여 및 레일바이크 탑승 티켓 등이 지원된다. 특히 가족사진 찍기, 보물찾기 등의 미션을 부여, 수행 가족에는 가족사진 인화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 1박 2일의 캠프를 가족과 함께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드림스타트를 통해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은 물론 양육자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 제1청을 찾는 민원인이 쉽게 사무실을 찾도록 청사 보도블럭에 ‘시각적 길 안내표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중구청은 복잡한 건물구조로 민원인들이 원하는 부서를 방문하는 데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청사 본관 앞 보도블럭에 서별관, 북별관, 동별관, 월디관, 의회 등 건물별로 연결되는 총 5개의 안내선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명확히 구분해 표기했다.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라 하더라도, 바닥에 있는 안내선을 따라 이동하면 희망하는 부서·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안내 표기로 구청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민원 안내 시 의사소통 편리성을 증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사 각 건물에 부착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안내용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안내표기가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구정 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위반건축물 예방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위반건축물은 주로 소규모 증축 건으로 건축주의 관련 법규 미숙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건축물 철거가 쉽지 않아 정비율이 높지 않기에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 확대 필요성이 있어 이번 현수막을 제작했다. 특히 현수막에는 위반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고 건축 관련 법규 숙지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문구(불법 건축행위의 피해자는 ‘나’입니다)를 넣어 구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건축 법규 미숙지로 인해 발생하는 위반 건축행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 활동을 통해 건축물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도시경관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무의대교 하부공간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공중화장실’을 신규 설치하고, 23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4월 무의대교 개통으로 무의도 관광객이 크게 늘었으나, 공중화장실 부족으로 지속적인 이용 불편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인천 중구는 무의대교 하부공간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내 진·출입로 부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신규 설치된 공중화장실 입구에는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Universal design)’을 적용한 대형 그림문자 안내표지판 설치로, 누구나 공중화장실임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상 안심벨과 경사로를 갖추고, 낮은 문턱 설치 등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에 이용객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일 영종1동 하늘도시 영종달빛광장에서 하늘달빛상인회 주최 ‘희희낙락 페스타’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희낙락 페스타’는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의 ‘2023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늘달빛상인회가 주최한 행사다. 특히 체험 부스, 밴드 공연, 팝페라 공연, K-POP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하늘달빛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품권 추첨으로 상점가 홍보도 진행됐다. 최정아 하늘달빛상인회장은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구와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상인 연대를 통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주민에게 상권홍보가 잘 이뤄졌다. 이 행사를 계기로 하늘달빛상인회가 영종 하늘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중구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이 준공을 앞둔 가운데,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22일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답동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87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종교 시설물이자, 인천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유명하다.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를 철거해 시가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성당의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부각하고, 시민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휴게공간 등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3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 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8%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구는 그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유관 단체 협의, 화물연대 파업 및 자재 수급 불안정 대응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내동 소재 ‘인천 내리교회’와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복지서비스 신속 연계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가 지난달 6일 10개 종교시설과 체결한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로써 내리교회까지 영종국제도시 권역 10곳, 원도심 권역 7곳 총 17개 관내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들 17개 종교시설은 중구이웃지킴이 카카오채널 ‘똑똑N톡’을 적극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있으며, 구는 발굴된 가구에 대해 병원 치료, 장애인등록 안내, 생필품 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두텁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21일 내리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에게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현판’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내리교회까지 총 17개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든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제6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완정사거리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구보건소, 한마음 혈액원이 후원했다. 헌혈버스 2대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기다렸다. 이날 총 111명의 주민이 헌혈에 동참했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청장도 헌혈에 참여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 최계식 목사는 “우리 지역 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검단기독교연합회, 한마음혈액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들은 헌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와치캠과 ㈜한강무역이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 ㈜와치캠과 모자 제조업체 ㈜한강무역은 인천 지역을 돌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내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율도근린공원에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와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023 서구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내 사회적기업 임직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최환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도 참여해 ‘함께 어울림’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사회적기업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들이 더 가까워지고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서구 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내 사회적경제조직 발전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계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이 열려 3기 백영희 소대장이 이임하고 4기 이미숙 소대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오형범 제507여단 1대대장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원 및 동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미숙 소대장은 “우리 지역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대장은 앞으로 2년간 서구 여성예비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백영희 소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이미숙 소대장도 앞으로 민·관·군 가교 역할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창설한 서구 여성예비군은 지역 내 안보 및 방호를 담당하는 정식 예비군으로 평시에는 군부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보, 호국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과 구급법 등 교육훈련도 하고 있다.
미디어아워 최지나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과 축제의 장이다. 서구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8월, 10월, 11월 등 총 5회 축제를 운영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선 ‘뉴트로’를 주제로 레트로 잡지 표지 모델 체험, 레트로 게임대전 등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이날 청소년 e스포츠 대회도 함께 진행돼 1천3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축제를 즐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어질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