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이었던 이강인(PSG)이 다시 훈련에 복귀해 부산에서 있을 전북 현대와의 친선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캡쳐 파리 생제르맹은 2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이강인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회복하는 중"이라고 이강인의 소식을 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지난 22일 르아브르 AC(프랑스)와의 친선전에 출전했다. 오른쪽 윙어로 경기를 소화하던 중 전반 43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무는 중이다. 일부 부상 선수는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이강인은 투어를 함께했지만 부상 여파인지 그동안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고 지난 25일 아시아 투어 첫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르스 전에서 결장하며 벤치에 머물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캡쳐 하지만 이날 공개된 모습에선 밝은 표정으로 회복훈련과 동시에 드리블 등 공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도 담겼다. PSG는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8월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경기를 치른뒤 한국으로 향한다. 8월 3일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사진=파리 생제르맹(PSG) SNS 화면 캡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PSG)과 전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26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단 공식 SNS 계정에 "부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이강인과 지드래곤이 유니폼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초청을 받아 PSG의 일본 투어 경기를 보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PSG 게시물을 공유했고, 이강인은 다시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 게시물을 올렸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현재 일본 투어중이다. 오는 8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립니다"라며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을 하거나 원치 않는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적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차세게 간판 스타다. 지난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이강인은 지난 9일 프랑스 리그1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입단 직후 유니폼이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관심에 사생활 침해 받는 일이 많아지면서 부담을 느낀 이강인이 팬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적 후 팀에 합류해 훈련 받으며 적응기간을 갖고있는 이강인은 월드클래스 네이마르와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면서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의 프리시즌에 나설 예정이다. PSG는 오는 21일 리그1 승격팀 르바브르와 친선경기를 가진 뒤 동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동아시아 투어에서는 일본에서 이달 25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을 완료한 이강인(22)이 프리시즌 첫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PSG 홈페이지 캡쳐 PSG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 이강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강인은 클럽 하우스에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의 옆자리에 네이마르가 앉아 나란히 마사지 받는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첫 훈련에 참여한 이강인은 실내 헬스장에서 피지컬 코치와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기도 했으며, 이어진 야외 훈련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드리블과 패스 등 전술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였다. 밝은 표정의 이강인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PSG는 "지난 토요일 PSG 선수가 된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이 훈련장에서 새 동료들을 만났다"며 "신입생 마누엘 우가르테와 뤼카 에르난데스도 합류했다"고 전했다. 당초 현지 매체는 A매치를 치른 일부 선수들은 휴식을 위해 17일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강인은 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미리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2, 마요르카)이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을 완료했다. 사진=PSG 홈페이지 캡쳐 지난 9일(한국시간) PSG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유로(약 311억원)로 추정된다. 최근 PSG 사령탑에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임되면서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한 이강인에게 엔리케 감독과 스페인어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한 부분은 적응하는데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PSG를 떠나 미국 마이애미로의 이적을 한 리오넬 메시의 빈자리를 이강인이 채울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왼발 슛이 강점으로, 중앙이나 윙 등 모든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엔 마요르카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해 팀이 라리가에 잔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2011년 10살의 나이로 발렌시아(스페인) 유스팀에 입단해 2017년 12월 발렌시아 B팀을 거쳐 2019년 1월 30일 공식적으로 발렌시아 1군에 합류했다. 또한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곧 프랑스로 향할 전망이다. 7일(한국시간) PSG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센시오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을 확정 발표했다. 엔리케 감독 선임 이후 오피셜 발표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는데 실제 감독 선임 직후 6명의 예상 영입 선수 중 2명이 공식 발표됐다. 따라서 이강인의 공식 이적 발표도 시간문제인 상황이다. 앞서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개인 SNS를 통해 PSG에 새롭게 합류할 6명의 선수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선수에는 공식 발표된 두 선수를 포함해 이강인(마요르카),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 셰르 은두르(벤피카) 총 6명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의 PSG 이적은 확정적이며, 이강인은 몇시간 내로 프랑스 파리로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 머물공 있는 이강인은 이르면 오늘(7일), 늦어도 주말 안에는 프랑스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강인 측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축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일부에선 오늘 이강인이 출국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이강인(22, 마요르카)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캡쳐 이강인의 PSG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곧 공지될 예정, PSG 새 계약 1에서 10까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PSG로 이적할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그가 메시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6명의 선수 사진과 'PSG NEW SIGNINGS'이라고 적혀있었다. 6명의 선수에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마르코 아센시오, 셰 은도르, 이강인,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포함되었다. 지난시즌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여러 구단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애초 이강인은 아클레티코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링크되면서 AT마드리드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PSG가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지난달 시즌 종료 후 A매치 2연전을 위해 귀국한 이강인은 프랑스를 경유하며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PSG와 구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이적이 성사되는 듯 했으나 구단 간 이적료 협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잠시 교착상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을 앞둔 가운데, 이강인(마요르카) 역시 프랑스 무대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26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 엔리케 감독은 PSG 관계자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이강인 등에 대한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협상은 선수들의 동의를 얻은 뒤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르 10 스포르트'는 "변수가 없는 한 엔리케 감독이 갈티에 감독 후임이다. 그 순간부터 PSG는 이적시장에서 두 번째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강인(마요르카)과 뤼카 에르난데스(뮌헨)가 파리에 입성할 수 있다. 나세르 엘 켈라이피 회장 그리고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이강인과 에르난데스를 검증했다"라고 전했다. 갈티에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달성하긴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컵대회 쿠프 드 프랑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채 16강에서 조기 탈락해 경질을 앞두고 있다. PSG는 갈티에 후임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낙점했다. 엔리케 감독은 14.15시즌 바로셀로나 지휘봉을 잡고 '트레블(3관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