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초청하여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한국의 미래, 공공부문의 변화에 달려 있다』를 주제로 고양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업화, 민주화 등 역사적 변곡점을 언급하고 공공부문의 개방성과 혁신성을 강조하며 변화를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 공교육 정책을 소개하며 “학교를 제1섹터로 설정하고 제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인 경기온라인 학교의 유기적 협력으로 공교육 역할을 확대하고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를 백만이 거주하는 도시를 넘어 고양으로 출근하고, 쉬고, 소비하는, 천만이 찾는 도시가 되고자 한다”며 ‘고양 E-DEAL 2030’을 재강조했다. ‘고양 E-deal 2030’은 고양시 미래 비전을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제시한 것으로 ▶1천만 명이 찾아오는 생활도시, Economy Goyang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Education Goya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월 1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을지연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동해상에 발사하는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오물 풍선 등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고양시 역시 오물 풍선이 빌라 옥상으로 떨어지며 화재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지도발에 대한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전쟁 발발 대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소관 분야별로 준비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어떠한 위험 상황에서도 최단기간에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들어 티몬·위메프 사태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나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아울러 시 자체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관련 부서에서는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b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과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대상’ 후보자를 이달 30일까지 추천받는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등 총 5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추천일을 기준으로 과천에서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는 사람이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인 사람,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유관 기관, 시민·사회 단체장, 각 동장의 추천 또는 관내 거주 주민 2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과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추천 서류 등을 작성해 과천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현지 조사와 공적 공개, 시민 의견 접수,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10월 중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각 기관, 단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가 1일,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자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8월 중 월례조회 시, 환경보호과장이 동두천시 직원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고 시장에게 서약서를 전달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종이 없는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서약 사항으로는 텀블러 사용 활성화, 업무 추진 시 1회 용품 미사용, 재활용 제품·친환경 녹색제품 우선 구매, 재활용 분리배출 및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적극 실천 등이 있다. 시는 서약식 등 ‘1회 용품 없는 동두천 만들기 추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텀블러 사용 할인액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1회 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1회 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공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시정 협력을 위한 ‘2024년 하반기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신영백 회장(동두천 영락교회 목사), 배상길 부회장(성심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동성교회 목사), 김원국 총무(안흥교회 목사), 한봉숙 서기(갈릴리교회 목사) 및 손덕환 회계(동두천 성결교회 장로)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정운영 성과와 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2년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국제빙상장 유치,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반려견 테마파크, 소요산 확대 개발 등 공약 사항을 추진해 골목골목마다 시민들의 웃음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동두천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의 협력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7월 30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에 자원순환교육센터를 개소한 이후,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기 30명, 2기 26명을 거쳐 3기에서 26명을 양성해 총 82명의 자원순환 해설사를 배출했으며,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30명이 참여하는 ‘4기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5월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며, 현재는 구리시 관내 공동주택 14개소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해 구리시 자원순환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자원순환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해설사들의 다양한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접수는 8월 6일부터 2024년 하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리시민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3개 분야 40개 강좌이며,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SNS마스터클래스’, ‘유튜브크리에이터’, ‘부동산 재테크’ 등 8개 강좌가 운영되며, ‘독서토론지도사’, ‘공방 창업을 위한 화장품 자격증 과정’, ‘타로’ 등 5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리시민 우선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보완ㆍ발전시켜서 하반기에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더욱 다양하고 알찬 강좌들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구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8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8월 1주 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체계 본격 가동 ▲ 구리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대상자 확대 추진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추진 ▲‘전문건설업 사전 단속시스템’ 운영 ▲2024년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등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구리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기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현장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여기 워터 힐링 냉장고·힐링 박스 1인 1병 생수 나눔 프로젝트’ 운영 소식도 전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범 운영했던 ‘힐링 냉장고’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부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난달 30~31일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148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광산구는 주민 스스로 위기 이웃을 돌보며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는 ‘1313 이웃살핌’ 사업으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지역 안에서 건강한 광산 시민의 삶,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쾌거다. ‘1313’은 이웃지기 1명이 위기가구 3세대를 살피고, 위기가구 1세대에 이웃단짝 3명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광산구,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시니어클럽, 자활센터, 선한기업100+ 원탁회의, 호남대학교 등 민‧관‧산‧학 협업을 동력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140여개 지역 기업이 참여한 선한기업100+ 원탁회의가 모든 사업비를 후원하며 주민주도 상호돌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동안 광산구 12개 동에서 132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1일 노인들의 안질환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웅양면 하성단노을 생활문화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시행했다. 검진 당일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검진팀 7명(안과전문의 1명, 검진 진행요원 6명)이 방문하여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검사 등 안과검진과 질환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 결과에 따라 안약과 돋보기를 제공하고,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재단에서 수술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이 눈 건강 악화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의료취약지역에 이동검진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여름철 폭우·폭염 등 재난 대비와 다가오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와 7개국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19회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제16회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표창, 양성평등정책 ‘행정대상 기관 표창’ 등 지난 7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달 집중호우 기간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충남 최초 24시간 재난전담팀을 신설한 만큼, 향후 재난 상황에도 사전 예찰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 시의 경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혹여 누락된 피해는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장마 후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취약계층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면서 “무더위쉼터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남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이 최근 건강 맨발걷기 명소(슈퍼어싱길)로 떠오르고 있다.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은 길이 1km, 너비 70m로 광주시와도 가까워 근교 도시민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여기에 바닷길이 열리는 물때를 맞춰 방문하게 되면 약 600m의 슈퍼어싱길을 드디어 만나게 된다. 맨발걷기는 지면의 전자가 접지(earthing)효과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등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바닷가의 습윤한 지면이 일반 땅보다 접지 효과가 더 크다는 소식에 관광객들에게 바닷가 맨발걷기 인기가 더욱 높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맨발 걷기는 여름 개장 기간 이외에도 사계절 함평군에 방문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주요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슈퍼어싱길을 비롯해 청정 갯벌, 붉은 낙조, 시원한 해풍이 기다리는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