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남동구는 지난 31일 경남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가 7개 분야에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최종 186개 사례가 본 경연을 펼쳤다. 남동구는 ‘세심, 안심, 관심, 그리고 진심! 사심(四心) 가득한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는 점차 빨라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남동구만의 정책이다. 전국 최초 치매 스마트큐어콜, 재가 지원 서비스를 통한 돌봄 부담 완화,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돌봄 서비스 연계,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로써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함평아카데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에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리며, 이날 박준영 변호사는 ‘적당한 정의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정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심 전문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익산의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사건 변호사의 실제 주인공이다. 당시 영화 같은 반전은 실제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돼 240여만 명의 관객이 몰린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현대 사회 정의의 의미와 중요성에 관해 군민들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특히 이날 강연은 여러 사회적 법적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법과 정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박준영 변호사의 강연이 우리 사회 법치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은 지난 31일 동 청사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해남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용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재난 상황 및 기타 지역사회 문제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해 내실 있는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 및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회 16차시로 구성, ‘마을교육 개론 과정’과 ‘마을교육 방법론 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중요한 연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활동가는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활동가로서, 학교와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1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4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86개의 사례가 선정됐고, 2차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지역학생과 주민을 전문 작가로서 양성해 책을 창작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 판매에서 소비까지 연결되는 책 순환 프로젝트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은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익산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제3일반산단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인, 지역전략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184세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지상 10층, 3개 동 규모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일자리연계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25㎡ 78세대, 36㎡ 76세대, 44㎡ 30세대를 모집하고 임대보증금은 1500만 원 부터 3100만 원, 임대료는 월 8만 원 부터 17만 원이다.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인, 지역전략산업종사자 가운데 무주택 요건과 일정 수준의 소득·자산요건 등을 갖춘 19세부터 39세 청년, 혼인기간 10년 이내 또는 9세 이하 자녀를 가진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가 있는 5년 이상 근속자 등이 입주 자격을 가진다. 최대 거주기간은 6년이며, 1명 이상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는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여름철 가족 단위 관람객 맞이에 적극 나선다. 익산역에서 차로 30여 분을 달리면 짙은 녹음이 우거진 산봉우리들과 너른 들녘, 물결이 넘실대는 왕궁저수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옆으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유일 보석박물관이 시선을 끈다. 오래전부터 보석으로 유명했던 익산의 특색을 살려 설립한 공간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보석 여행이 펼쳐진다. 보석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개관 22주년 기념 어린이 특별전 '나라별 보석이야기(아시아 편)'을 진행한다. 사파이어와 터키석, 청금석, 루비 등 원석과 나석 100여 점을 전시해 어린이 방문객이 재미있게 보석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전이다. 이와 함께 금속공예 명인 박해도의 대표작 '거북선'등 41점이 전시되고 있다. 순은 55㎏을 사용해 만든 거북선의 위용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보석박물관 옆으로는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순창군은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염정호 교수(전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암 예방법과 국가 암 예방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암 예방 방법들을 배우고,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암 예방 의식이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암 검진 독려 활동을 펼쳐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확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농산물의 안전성, 농업환경보전, 농작업자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 신뢰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 농산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단계에서 농약과 유해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차단해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 관리하는 제도이다. 현재 순창군의 GAP 인증 농가는 849농가로, 두릅‧쌈채소‧과수 등 다양한 농산물에 대해 548.3ha 면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두릅이 전체 인증 면적의 71.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군은 GAP 신규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토양‧용수‧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와 인증 시 필요한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GAP 인증 심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GAP 인증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은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업 환경 보호와 농산물의 안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의 혁식적인 복지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순창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순창군은‘인구 구조 변화 대응’분야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창군은‘요람에서 무덤까지 보편적 복지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날 최 군수가 발표한 정책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군은 ▲아동행복수당 지급을 통한 양육 부담 경감 ▲농촌유학 활성화로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으로 청년층 정착 유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를 통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노인일자리 확대로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이 더위를 피해 가족, 친구와 함께 피서를 떠난다.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챙기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밀양을 추천한다. 밀양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다양한 명소와 이벤트가 많아 방문객들은 더위를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번 여름, 밀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여름에 얼음이 어는 밀양의 3대 신비 - 얼음골 밀양시 천황산 북쪽 중턱 600M 지점에 있는 얼음골은 3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계곡이다.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된 이곳은 3월 초순부터 9월까지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는 독특한 자연 현상으로 유명하다. 여름 평균 기온이 0.2℃, 계곡물은 5℃ 정도 되는 얼음골은 삼복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피서 명소로 손꼽힌다.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한 자연의 선물을 경험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알려졌다. 얼음골은 시원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10개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정보 교환 및 작목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 안전관리 요령과 안전교육 △농사 정보 △내년도 농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건의 사항 △밀양 농업, 농촌 분야의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방향 등 밀양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농업인의 불편 사항을 풀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시가 앞장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생활개선회밀양시연합회, 청년4-H연합회 3개 단체와 고추연구회, 가지연구회, 단감연구회, 체리연구회, 블루베리연구회, 정보화연구회 등 1,4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