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은 농촌에서 사용·소비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건물의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장호원읍 어석1리 마을은 △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마을발전소 설치 △ 주택 34호 및 농업 가공·유통 시설(이천 라이스센터)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 어석1리 마을회관 에너지 효율 리모델링 △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399kW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 마을 주민들은 자가용 태양광 3kW를 통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추진으로 탄소 감축과 주민에너지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면서 장호원읍 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7월 30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스물 네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주 남부시장실을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는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장호원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진구 구의1동에 위치한 동원교회(목사 이기영)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을 위해, 교회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했다. 구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올해 총 9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원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교회 제2교육관 1층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등 광진구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8월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동원교회는 쉼터에 방문하는 주민에게 시원한 커피, 음료 등 다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교회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욱 심해진 찜통더위에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무더위 쉼터에 방문해, 잠시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의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에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매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동원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광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종교시설과 활발히 소통하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크린산업(대표 이미옥)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옥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산업은 2021년도와 2020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산구 마을과 학교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의 ‘물꼬’를 텄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3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송정초등학교(교장 강성순), 수문초등학교(교장 박민숙)와 ‘학교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와 마을이 공간을 공유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차 편의를 증진하는데 힘을 모으는 첫 사례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공유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선 민‧관‧학 협업과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 주차 공간 개방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 간 협의와 논의를 지원했다. 주민과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신창동에선 수문초등학교와 도산동에선 송정초등학교와 공유주차장 개방과 운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전, 관리 등 학교 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화와 설득 끝에 시설지원, 운영‧관리 사항 등 최종 협의를 마치고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송정초등학교는 15면, 수문초등학교는 29면의 주차 공간을 마을 주민을 위해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주시가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31일 임시청사에서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어 재단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 정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했다. 설립 취지문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재단이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관에는 재단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했다. 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따라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충북도와 설립 협의 등의 절차를 밟아왔으며 지난 7월 12일에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 10월 충청북도에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한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지역 활성화 사업의 총괄 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31일 현대그룹 사옥을 방문하여 기업투자와 고용창출을 통해 인구증대 및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였다. 충청북도는 도정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2003년 현대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현대아산 등 11개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으며 경제계는 물론 사회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2022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이후 연임하는 임기를 맞게 되었다. 특히 현정은 회장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주) 사업장(본사,공장)을 전부 충주로 이전하여 38년간의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지방시대로 전환하는 등 충주 캠퍼스에서 첨단 제조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단 있는 결단을 내렸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 남구는 31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일자리 및 고용환경 분야에서 000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 사회적 불평등 완화 ▲ 경제적 불평등 완화 ▲ 인구구조 변화 대응 ▲ 기후환경 생태 ▲ 지역문화 활성화 ▲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186개 사례를 발표했다. 울산 남구는 ‘남구드림(Dream) 행복(Happy) 이음!’여성과 함께 일하고 싶은 남구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여성일자리 확보를 위한 남구만의 앞서나가는 공약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 여성 일자리 지원 기반 마련 ▲ 경력단절 NO! 경력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나주시는 신속·정확한 민원 해결을 위해 도입한 ‘바로문자 서비스’가 시민과 시장과의 직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시청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문자를 통해 평소 궁금증이나 불편했던 생활 민원 해결을 요청할 수 있고 특히 시장이 직접 민원을 검토해 답변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신뢰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나주시에 따르면 바로문자 서비스는 올해 2월 도입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시민 누구나 윤병태 시장 직통 문자 핸드폰으로 생활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등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문자는 윤 시장이 매일 직접 확인하며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3일 이내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서비스 시행 5개월 차를 맞아 지금까지 총 105건의 문자 메시지를 접수했다. 생활 불편 민원이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책 제안, 제도개선 사항 14건, 기타 44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무엇보다 소소하지만 시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대호동 호수공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증도면(장고마을) 박형기·최연아 부부가 지난 30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형기·최연아 부부는 증도면 대초리 장고마을 주민으로 염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남편은 증도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아내는 증도면여성단체협의회 전임 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팎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에 앞서 부부는 2011년 500만 원, 2023년 3,000만 원 기탁한 바 있으며 30일 2,000만 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5,5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내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기 씨는 “증도발전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신안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던 중 후배 양성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가정 살림에도 많은 돈이 필요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신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개발제한구역의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9일 조성을 완료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사업'은 2023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발제한구역의 자연친화적 특성을 살리며 매력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북구 동호동 129번지 일원 750미터 구간에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하여 입구조형물 및 경관조형물 설치, 디자인펜스 및 산책로 도막 포장, 데크 계단 및 쉼터 설치, 사면 정비 및 초화류ㆍ수목 식재 등 서리골천 옆 산책로를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에는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고 둘레길,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2년 6월에는 도시철도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사이에 안내표지판, 웰컴쉼터, 포토존 설치 등‘서리지路(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고, 2023년 7월에는 호국로 176길 일원 서리지로 노상주차장에 사계장미를 식재하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1일 군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다양한 악성민원의 증가로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과 직원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을 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산 군수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원행정서비스에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