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그린켐텍은 지난 26일, 부산 동구에 폭염 대비 사랑의 선풍기 100대(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그린켐텍은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녹산공단에 사업체가 있지만 동구와도 인연이 깊어 동구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경희 ㈜그린켐텍 대표는 "동구와는 인연이 깊어 전기요, 삼계탕 등을 지원해 왔고 코로나 시기에도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했으며 요즘은 무더위가 심하여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동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신건강교육은 지난 5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검진 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회복지 종사자가 복지대상자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1부에서는 전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희망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 사전 선호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희망자들이 선택한 삼푸바 및 바디워시바 제작으로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 및 심리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 제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제1호 기부의 주인공은 하버시티 동구의 발전을 응원하는 위성채 씨로 기부 최고한도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성채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를 향한 큰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위성채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강한 경제, 전주’의 밑거름이 될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시는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포함돼 정부의 지원 속에 전주만의 우수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앞서 지방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투자를 유도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강한 경제, 전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교육발전특구에 총사업비 140억 원을 투자해 저출생과 청년 유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에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는 온라인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을 총 13회에 걸쳐 집중 교육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창업 캠프가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창업가꿈 연제’는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연제구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연제구는 7월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의 차질 없는 진행과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하여 부구청장,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공약 추진상 어려움이 있거나 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사업 위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공약은 6대 분야 31개 공약 55개 단위 사업으로, 이 가운데 이행 후 계속 추진 사업을 포함하여 24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3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예방중심의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강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구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공약을 완료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연제구 건강관리센터 개관을 비롯해 △연산3동 및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연일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도 완료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후반 공약 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울산시가 피서객의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해파리 구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는 7월 12일자로 울산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파리 구제 작업을 통한 어업피해 최소화와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6일 경제산업실장과 함께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주변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해파리 없는 청정해변으로 관리해 줄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울산시는 관내 해수욕장 2개소(진하, 일산)에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여 해파리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안전요원도 51명을 배치해 해수욕장으로 유입된 해파리 제거와 해수욕객 해파리 쏘임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울산시 어업지도선과 어업인 감시(모니터링) 요원 10명을 지정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시 해파리 쏘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해파리 발견 시에는 물놀이를 즉시 멈추고 피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간부회의에서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각 실국에서는 기재부 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미반영 사업 중 반영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 3차 심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역 제기사업 및 쟁점사업 증액 검토를 위해 실국장 중심으로 기재부 예산실 과장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7월 18일 개최된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및 예타, 국가계획 반영 등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여 후속조치 이행에 빠르게 속도를 낼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주~성주 고속도로 건설은 대통령이 현장에서 지시하고 약속한 만큼, 전주~무주 구간은 반드시 국가예산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무주~성주 구간은 조속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부처와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에서 경상남도와 도교육청 그리고 거창군을 포함한 4개 군이 함께 추진한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으로, 교육 전 분야에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는 거창․함양․창녕․의령군 등 경남의 4개 군이 참여하여 지역특화 공교육 혁신 지원, 캠퍼스형 공동학교 구축, 도시지역 로컬유학 인구 유입 등 지역특화를 통한 지방소멸 극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월 1차 공모 시 1유형으로 신청하여 예비지정 됐으나, 이번 2차 공모에서는 경남도와 도 교육청 그리고 4개 군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으로 변경 신청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유형 구분 없이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30일, 31일 이틀간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해 경진대회에서‘살맛나는 청도 만들기! 군민을 힘나게 프로젝트'를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에 대한 실천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지난 7월,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한 353건 중 186건이 선정되었으며, 청도군은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와 공동체 강화 분야 총 2개 부문에 응모하여 모두 선정되었다.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는 '청도의 수업종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인구 산정 결과 공표에 따르면 1분기(1월부터 3월) 체류인구가 평균 30만여 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7.2배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체류인구는 32만 8천 명으로 주민등록인구(4만 1천 명)의 7.8배에 달해 전국에서 7위, 경상북도 내 1위로 상위권 수준을 기록하는 등 생활인구가 지속적으로 청도군을 방문하고 있다. 이는 연접도시의 430만 명의 생활인구가 청도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화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청도의 3대 미래 비전 중 하나인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청도반시축제,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청도읍성예술제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축제 콘텐츠 제공, 청도의 천혜의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청도 관광 9경 선정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확대 구축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성과이기도 하다. &nbs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청도군은 30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한 청도지역 추진본부가 청도읍 신도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지역 본부는 지난 6월 16일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 제2기 출범식과 대표단 회의에서 경북 22개 시·군별 지역본부 설치가 결정되면서 30일 청도에서 출범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정한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이화율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사무처장,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함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는 양재경 경상북도 노인회장, 이철우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황윤성 청도군 노인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이 위촉되었으며, 자문위원·추진위원 등 65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은 국민성금 모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건립될 예정이며, 앞면에는‘민족중흥의 위대한 총설계사 박정희’라는 문구가 새겨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