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분야별 사업과 시정 방향을 모색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공직자들과 협력해 안성이 새롭게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민선 8기 비전인 시민중심·시민이익을 구체화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 8기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최종 선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어르신 및 저소득층(6세~64세) 무상교통 지원·광역버스 노선 확충·수요응답형 똑버스 개통, ▶호수관광개발사업·바우덕이 축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출산정책·아동돌봄·1인가구 지원 강화, ▶청년 전용공간 및 문화·주거·창업 지원, ▶어르신 일자리·통합돌봄·생활복지 확대, ▶행정복지센터 신설·공공산후조리원 유치·공공심야약국 지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6월 28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스마트 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해 해결하는 방식이다. 리빙랩은 ‘생활실험실’이란 의미로, 주민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이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총 21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 전문가와의 다양한 논의를 거쳐 제시된 실현 가능한 기술들을 적용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발굴 및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공공주도 중심에서 시민참여 중심으로 전환된 구리시 스마트 도시 계획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다양한 기술 적용 방안들을 도출하는 역할 수행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참여단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리시는 6월 29일 갈매동 복합청사 광장에서 ‘소소한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갈매동 지역주민과 함께 웃음을 같이하며 가치와 행복을 찾아간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마을공동체와 지역사회 시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의 ‘사회적경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울타리 마을공동체’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깨끗이 씻은 우유 팩 5개를 가져오면 다육식물과 교환해 주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했다. ‘러브꿀이 마을공동체’는 구리시의 대표 음식인 배를 이용하여 만든 조청을 떡과 함께 시식하는 코너를 마련했으며, ‘갈매반려사랑 마을공동체’에서는 추억의 놀이 뽑기를 통한 나눔과 펫티켓 홍보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목공예·쿠키·김치·비즈·유용한 미생물(EM)을 비롯한 친환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정을 뒤로 하고 호우 특보 상황 대응에 나섰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기상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내린 선행강우와 도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도·시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평균 누계 강수량(1 에서 2일)은 32.9㎜이며, 부여에 60.4㎜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공주는 60.3㎜, 서천은 52.4㎜를 기록했다. 현재 금산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에 도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산책로 5곳, 세월교 1곳, 도로 1곳, 둔치주차장 4곳 등 11곳을 통제하고 있으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시군 43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와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지역 46곳에 대한 예찰 등 피해 예방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위한 여름방학특강 ‘먼데이클래스’ 수강생을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에 운영되는 먼데이클래스는 △7월 29일 그림책 킬링아트 △8월 5일 읽고 쓰는 캘리그라피 △8월 12일 옛이야기 속 수채화 △8월 19일 신나는 실험과학 4개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독서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먼데이클래스 수강 신청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독서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알차고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등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군정 주요 수상과 공모실적, 공약사업 추진 현황, 민선 7기와 8기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으며, 군정 발전에 대한 언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여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중앙부처 등 총 100개 분야에서 재정 인센티브 21억 9천2백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2024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에서 군부 1위 달성해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민선 8기 전반기에 거창군의 우수한 행정역량과 업무추진 실적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3년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 1등급, 교통행정 평가 우수, 주민참여예산 최우수기관, 2023년부터 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항노화힐링랜드’ 선정 등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고,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한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온기 나눔 세탁 지원 봉사’실시했다. 이번 세탁봉사는 민선 제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세탁봉사 대상자의 묵은 이불 때를 벗기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빨래를 하는 등, 더욱 뜻깊은 세탁 봉사로 마련됐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신미정 회장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세탁 봉사를 하고 대상자분이 쾌적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림스파‧트리탑 데크로드’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협의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연휴양림 내 신규 시설물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어울림(林)은 탑동동 산 16번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일원에 연면적 2,898㎡의 지상 3층 규모 교육 연구 시설로 지상 1층에는 150인 이상 대형 세미나실(1개소), 50인 이상 중형 세미나실(1개소) 등이 있다. 또한 2층에는 히노끼탕과 놀이시설이 구비된 체험형 객실 총 8개와 3층에는 일반형 객실 등 총 16개실로 구성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 시비를 포함한 117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림(林)스파는 자연휴양림 내 연면적 1,700㎡의 지상 2층 규모의 스파시설이다. 지상 1층에 수(水)치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바데풀 시설이, 지상 2층에는 가족 스파실 8개소가 구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트리탑 데크로드는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연결하는 최고 높이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민선 제8기 2주년을 기념해 ㈜노비아레텍을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 회장(명도식품)을 비롯해 장덕진 대표(노비아레텍), 임춘지 이사장(동두천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 등 20여 명의 관내 기업인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가죽 원단 공정 과정과 업계 동향을 세밀하게 살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운영비용 절감과 인력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설립한 노비아레텍은 핸드백, 벨트, 신발 등에 사용되는 가죽 원단을 생산·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엄격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LWG(Leather Working Group) 인증 마크를 획득해 마이클코어스, 파슬, 코치 등 해외업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하남시는 10년 내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강남 버금가는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 이룬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브리핑하는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사업과 기업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민선8기 하남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시민소통시스템 마련(이동시장실 및 이동시장실, 원스톱민원처리시스템 운영) ▲행정역량 강화(국내외 벤치마킹 및 명사특강) ▲책임행정 구축(10대 정책실패과제 점검, 정책실명제 확대) 등 시스템을 구축·개선하며 시정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등 지난 2년간 중앙정부(32개), 경기도(21개), 언론·국회(20개) 등 총 73개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영주시는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주시 상인연합회 교류한마당’을 개최했다. 영주시 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인들 간의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상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입장식, 개회식, 선서, 체조 등이 진행됐고 오후 행사에서는 상인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웃음꽃이 피는 대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상인들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시장 경기로 우울했던 기분을 잊고 맘껏 웃고 즐겼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오랫동안 지역 상거래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라며,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력 넘치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상인들과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일 “앞으로의 2년은 군민의 삶 속에서, 부여다움을 잃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으로 새로운 미래의 활력을 펼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전반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대외적으로 도약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말했다. ▲첨단농업과 인력양성을 집약화한 전국 최대 스마트팜 혁신도시 구축 ▲1조 3,100억 원 투입으로 한옥단지 4개소 및 한옥 1,300호 건립을 통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백마강 국가정원(350억원) 및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450억원)을 통한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일반산업단지의 준공 전 분양 완료와 제2일반산업단지 추진 등 굵직굵직한 비전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비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부여, 사람이 모이는 부여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박정현 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