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지난 1일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미래혁신위원회는 2024년 분과별 중점과제로 매월 분과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그동안 진행했던 중점과제에 대한 논의사항을 전체위원들과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정혁신 분과는 4개 권역별 생활권에 맞는 테마를 주제로 교육, 벤치마킹 실시, 마을공동체센터 설립 ▲문화경제 분과는 서창억새축제 사진공모전, 새봄음악회 라디엔티어링 연계 ▲도시환경 분과는 재난방송 스피커 확대설치, 상습 위험구역 안내판 설치, 쿨루프 시공사업 대상자 확대 ▲보건복지 분과는 인지정서 전문가 교육과정 프로그램 확장, 우리구만의 치매로드 개발, 착한가게 매뉴얼 및 지도제작, 풍암파트너스 플랫폼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혁신위원회는 향후 분과별 회의를 통해 그동안 권고·제안된 내용을 종합 정리하고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혁신위원회의 정책 제안으로 민선8기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금까지 추진했던 정책들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민선 8기 임기의 절반인 2주년을 보내고 반환점을 돈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재임기간 중 급여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현재까지 이행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이 군수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기부액만 현재까지 3억5천500만원을 상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조용하고도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이상익 군수의 급여 기부액이 3억5천만원을 넘어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현재 9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의 급여는 월평균 800여만원씩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으며, 연평균 1억여원이 인재양성기금에 기부되고 있다. 특히 이 군수의 민선 8기 임기가 25개월여 남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2억200만원 정도가 추가적으로 기부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이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민선 8기를 통틀어 총 6억여원을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당초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이 군수의 급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신속‧정확‧친절한 행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 서구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서 시작된다”며 “행정서비스 1위 구청답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친절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구는 대기업보다 더 친절한 민원응대 서비스로 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18개 동행정복지센터와 민원봉사과, 교통행정과 등 구청 민원실을 대상으로 친절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2022년 하반기 대비 2024년 상반기에 친절지수가 67점에서 93.5점으로 크게 올랐다. 전문가들은 은행이나 대기업 서비스센터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구는 또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를 통해 신속‧정확한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
미디어아워 신영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28일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관련 주요부서장(11개 부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지난 3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이후 지속적인 지시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독려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예산 규모가 크거나 계약·설계서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 부서 등 우선구매 관련 주요부서를 대상으로 실시 했는데,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현황과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부서장이 발표하면 김경희 시장이 직접 질문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기업체는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공무원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제품을 이용하다 보면 현재는 경쟁력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우리 공무원은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일해야 한다.”면서 경기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미관 취약지구 내 가로변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미관 취약지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동명동 카페거리, 예술의거리, 충장22 등이 해당된다. 정비 대상은 보행자들의 신변을 위협하거나 보행권을 침해하는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풍선 광고물·배너 등), 불법 노점상, 노상 적치물 등이다. 동구는 이달 한 달 간 인근 상가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비 목적과 취지를 사전 홍보하고 행정 계도를 진행해 민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는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심 곳곳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로환경 일제 정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면서 “사람 중심의 보행도시 조성을 위해 상인과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이용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이천시장 취임 2주년 기념 첫 행보로 지역 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음식을 나눠주며, 안부를 여쭙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민생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배식대에서 묵묵히 봉사하던 김경희 이천시장을 발견한 어르신들은“시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에 오셔서 직접 국을 배식해 주시니 더 친근한 마음이 느껴 진다.”며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앞으로도 희망과 기회의 도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경로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노인복지관 일반회원은 경로식당 이용비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광주 동구는 계림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고 마을 자원을 소개하는 계림1동 도시재생 소식지 ‘여가, 계림 7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4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주민이 직접 나서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기록하는 경험을 위해 ‘피어라 계림, 마을기록자학교’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했다. 수강생들은 6회차에 걸친 교육을 통해 ‘우리 이웃과 마을을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원고 작성법, 사진 촬영, 현장 조사와 인터뷰 방법 등을 익혔다. 이를 통해 13명으로 구성된 ‘경양마을 기자단’을 발족, 마을 신문 제작을 위한 워크숍과 현장 취재를 통해 ‘여가, 계림 7호’를 제작했다. ‘여가, 계림 7호’에는 경양마을 마을사랑채 개관, 계림1동 인물 열전, 경양마을 사료관 이전 등 소식을 담아냈다. 이 소식지는 계림1동 현장지원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사랑채 등에 비치돼 있다. 동구는 오는 10월 ‘여가, 계림 8호’를 제작해 경양마을 축제 이야기와 주민 제안 공모사업의 성과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지난 27일 강재원팜스87(대표 강재원)은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에 호떡 70박스(8,400개)를 기탁하여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했다. 강재원팜스87은 영광군 염산면 출신 강재원 대표가 운영하는 축산물 유통기업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 코로나19 마스크 5만 장, 2022년 코로나19 마스크 42만 장, 2022년 육우 갈비 5,200만 원 상당, 2023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호떡 12,000개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국민 간식인 호떡을 고향의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재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호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민간 주도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서명운동에 함께했다. 현재 양주시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한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9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며 서명운동에 함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양주시는 신도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이 없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이루어져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준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8일 오산원일중학교 강당에서 샌드아트 학교폭력예방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소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원일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예방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 샌드아트 임혁필 강사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창 시절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상처받는 학생들이 이 소중한 시간을 미래의 소중한 꿈으로 채워야 한다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을 꿈과 희망이라는 밝은 주제로 풀어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소중한 미래 자원인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명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과 좌절 속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를 볼 때마다 학교폭력 방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09년부터
미디어아워 임다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 시립더샵엘리포레어린이집 개원식을 시작으로 이달 11일까지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시립호반희소어린이집이 개원식을 가진다.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다문화, 영아 등 2개 이상의 취약 보육을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세교2지구 개발에 힘입어 작년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7개소가 개원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보육 정책을 통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46개소로 늘어나고 이용률은 40%에 육박하게 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의 개원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수탁자 선정 및 보육 교직원과 어린이집 입소자 공개모집, 기자재 구입 등 개원 준비 후 시립더샵엘리포레어린이집은 3월,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은 4월, 시립호반희소어린이집은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